음향방출시험(AET) 장비 국산화 성공

2021-09-15

물체 파괴 시 방출되는 탄성파를 이용한 비파괴 검사 기술이 교량/댐/터널/선박/플랜트/수소 저장 탱크 등 사회 기반 시설물의 안전성·건전성 측정에 적용되고 있다.

이 업체는 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진단·계측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ISO 9001 인증을 취득했다.

석·박사 학위 보유자 16명과 전문 엔지니어 10명이 FPGA 기반 DAQ 보드 설계,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신호처리 등 특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수준의 음향방출시험(AET, Acoustic Emission Testing) 장비 개발·제조 및 데이터 수집·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아이디케이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AET 장비는 탄성파를 이용해 구조 균열을 마이크로미터(1천분의 1㎜) 크기 수준까지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또 가격 경쟁력도 갖춰 세계 진단·계측 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 업체는 기술선도형 기업으로서 산업 현장수요를 반영하여 롤러형 탄성파 측정 센서를 개발했고 세계 최초로 기술 특허를 취득한 후 상용화했다.

이 융복합 AE 센서는 설비 회전축을 덮는 케이스에 진동 센서를 부착해서 손상 감지가 쉽지 않은 타사 제품과 달리, 회전축에 직접 설치해 결함 신호를 분석하는 혁신 제품이다.

축에 부착된 센서가 축과 동시 회전하면서 미소 결함 생성·성장·파괴 단계별로 탄성파 신호를 수집해 AET 시스템에 실시간 전달한다.

따라서 이 고성능 센서를 사용하면 회전축의 결함과 부식 상태를 조기 진단하면서 설비를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어 조선/해양/국방 분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디케이는 ‘스마트 AET 기업을 이용한 실시간 옹벽 시설물 붕괴예측 기술’로 제4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1 ‘스마트 AET 시스템을 이용한 옹벽 시설물 붕괴 예측 실증’에 관한 국책 과제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

기사 링크 –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0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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